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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대전시경계

산행기 - [시경계] 4구간 (우명교/안평산)

by 청려장 2006. 7. 24.

시경계 종주

 

 

o 일시 : 2006.7.23(日) 09:26 ~ 17:26 (총 8시간)

o 날씨 : 흐린 뒤 맑음, 17.2℃ ~ 27.1℃

o 코스 : 우명교 - 장군봉(268m) - 대둔산갈림봉 - 떡깔봉 - 안평산(270.2m) - 신대리

o 거리 : 14.6km (추정)

o 이동 : 대전도솔산악회 전세봉고 (15인승)

o 참석 : 12명 (좋은세상, 빠삐용, 카리스마, 스피드맨, 썬달이, 귀여운꽁주, 돌꽃, 청려장, 산머루,

            사랑나무, 온누리회장, ???님)

 

 

종주 코스 : 우명교 → 장군봉 → 대둔산갈림봉→떡깔봉→안평산→신대리

 

우명교 옆 기적소리..

 

우명교 옆.. 달맞이꽃..

 

우명교..

 

09:26, 산행시작..

 

벌곡천

 

산행 들머리..

 

원추리..

 

09:45, 잡풀이 우거진 풀숲을 헤치고 나와 비로소 정상적인 산행길.. 장군봉으로 가는 길..

 

09:57, 첫 봉우리에 올라서서 나침반으로 방위를 읽어보고.. 200봉.. (장군봉으로 착각..)

 

휴식.. 방위 확인..

 

200봉 주변에서 찾은 시그널..

 

200봉의 시그널..

 

10:19, 장군봉 부근.. 꽁주표 토마토

 

꽁주표 토마토 휴식..

 

11:15, 갈림봉 도착..

 

갈림봉에서 휴식..

 

위치를 파악하느라 애를 쓰는 산악대장님.. 승용차용 GPS는 작동이 되지 않고..

 

갈림봉으로 속속 도착하는 대원들.. 온누리회장님..

 

귀여운꽁주님..

 

썬달이님..

 

돌꽃님..

 

???님..

 

스피드맨님..

 

계속해서 휴식중..

 

배낭도 휴식 중.. 영지버섯..

 

11:57, 갈림봉에서 출발..

 

12:58, 360봉에 도착하여 점심식사..

 

12:31, 360봉에 뒤늦게 도착하는 좋은세상님.. 산머루님과 사랑나무님 챙기고 오시느라..

 

12:40, 이윽고 산머루님과 사랑나무님이 360봉에 도착하고..

 

사랑나무님.. 졸지에 따라와서 쌩고생을 하신..

 

14:01, 최남단 봉우리 도착.. 여기서부터 다시 북쪽 방향으로 타기 시작하고..

 

최남단 봉우리에서 턴하여 북쪽..

 

14:06, 드디어 마을이 보이기 시작하고.. 금산군 지방리인 듯..

 

14:13, 떡갈봉 가는 길..

 

14:15, 저쪽이 대둔산 방향이라는데.. 확인할 길이 없고..

 

14:15, 휴식중..

 

14:15, 휴식 중..

 

14:48, 다시 휴식..

 

15:02, 떡갈봉 오르는 길..

 

15:24, 떡깔봉 도착..

 

떡깔봉 기념촬영.. 스피트맨님

 

청려장..

 

카리스마님..

 

온누리회장님..

 

빠삐용님과 ???님..

 

돌꽃님..

 

귀여운꽁주님..

 

15:30, 떡깔봉에서 안평산으로 출발..

 

15:38, 길울재 도착,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생맥주..

 

생맥주 시식..

 

15:38, 길울재에서 출발.. 안평산 아래 고개에서 만난 원추리..

 

안평산으로 오르는 마지막 고비.. 급경사 오르막길이 끝없이 이어지고..

 

16:34, 드디서 하늘이 보이고..

 

16:43, 드디어 안평산 푯말이 눈에 들어오고..

 

안평산(470.2m) 푯말..

 

안평산 정상에서 기념사진.. 온누리회장님, 카리스마님, 좋은세상님(도솔회장님), 돌꽃님

 

기념사진, 청려장..

 

 

 

16:49, 안평산에 도착하는 스피드맨님..

 

귀여운꽁주님

 

빠삐용님..

 

14:53, 썬달이님도 도착..

 

만인산 방향.. 복수면 구례리..

 

대둔산 방향..

 

17:03분, 하산하기 시작하여 20여분만에 산속을 벗어나고..

 

17:26, 신대리 어느 마을의 정자나무앞에 대기하고 있는 봉고차..

 

산행 개념도..

 

주변 냇가로 가서 목욕.. 깨끗하고 적당히 시원한..

 

냇가 옆 수풀 위에 신방을 차려놓고 사랑행위를 나누는 여치 한쌍..

 

뒷풀이 준비.. 돼지 두루치기..

 

돼지고기와 젓가락들..

 

지나가던 촌로에게도 한첨과 한잔을 권하고..

 

촌로의 할매도 한입 거들고.. 술은 한사코 마다하시고.. "술은 못배웠슈.."

 

언제부턴가 병권을 쥐고서 권주를 하시는 온누리 회장님.. 안먹으려던 나도 할 수 없이 먹게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