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청태산 야생화 (2020.5.5) [2/2]

10. 나도개감채

깊은 산속에서나 볼 수 있는 귀한 야생화. 백합과

11. 중의무릇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풀로서, 스님들이 사는 산이나 숲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라 함.

여섯개의 꽃잎이 활짝 열리면서 숲 속에 떨어진 노란 별처럼 보인다 하여 "숲속의 노란별"이라고도 부른다 함.

서양에서는 "베들레헴의 노란 별"이라 부른다 함.

12. 꿩의바람꽃

13. 들바람꽃

회리바람꽃과 닮았지만 꽃받침이 뒤로 젖혀지지 않으며 꽃대가 보다 짧고 털이 많은 점이 다름.

14. 태백바람꽃

태백산에서 처음 발견된 우리나라 특산 바람꽃으로

회리바람꽃과 들바람꽃의 교잡종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계통분석을 통해 염기서열 등이 다름을 확인하고 신종으로 분류되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됨.

15. 태백제비꽃

태백산에서 처음 발견되어한국 특산종으로 여겼으나,

이후 만주 등지에서도 많이 발견되어 특산종에서 제외되었다고 함.

16. 명자순

까지밥나무와 유사하지만 잎자루에 잔털이 있는 점이 다르다 함. 

17. 연영초

(아직 꽃이 피지 않고 꽃대만 올라왔음)

18. 청시닥나무 (수꽃)

19. 괴목